대상포진 진료과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죠. 대상포진은 고령자에게 많이 발병하는 만큼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이면 잘 발생하곤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마치 감기와 같아서 대상포진 치료기간을 놓치게 되면 장기간 동안 고통을 받게 됩니다.
대상포진 치료가 늦어지면 고통이 심해 지기 때문에 대상포진은 빠른 진료와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만큼 환자 본인의 병원 내원을 신속하게 판단하는 것이 우선이죠. 따라서 오늘은 대상포진 자가진단 방법으로 늦지 않게 대상포진 진료과에서 치료까지 이어지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럼 대상포진 진료과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1. 대상포진 자가진단 방법
2. 대상포진 치료 골든타임
3. 대상포진 치료기간
4. 대상포진 진료과
대상포진 자가진단 방법
내 몸에 일어나는 증상이 대상포진 초기 증상인지부터 판단이 돼야 병원에 갈 필요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대상포진 자가진단 증상과 2가지 이상이 일치한다면 즉시 대상포진 진료과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우선 병원에 내원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대상포진 자가진단 방법부터 알아본 후 대상포진 진료과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증상들 중에서 2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 피부 한쪽 부분에서 따끔거리는 통증이 느껴지고 통증이 한 부분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동시다발적으로 느껴질 경우
- 가려움 증상이 있고 감각 이상과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동반될 경우
- 오한이나 발열, 근육통, 피로감 등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피부 증상과 동반될 경우
- 가려운 피부에서 띠 모양의 피부발진이 수포, 고름, 딱지 순으로 나타날 경우(딱지가 되어 떨어지기까지 보통 2주에서 3주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수포나 일어나면 주의해야 합니다.)
- 물집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두통과 근육통, 가려움, 따가움 등의 증상들이 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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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치료 골든타임
대상포진 치료에는 골든타임이 존재합니다. 대상포진 증상이 발병되고 늦어도 3일 이내에는 치료가 시작되야합니다. 사실상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감기 몸살처럼 아프다가 2일에서 3일이 지나서 물집이 올라오기 때문에 그때서야 대상포진인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만큼 대상포진은 빠른 자가판단이 중요하다는 점을 여러 번 강조합니다. 대상포진의 시간 순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발진 발생 전 4~5일(골든타임) : 감기 몸살과 유사한 증상으로 두통, 권태감, 발열, 근육통이 발생합니다. 피부 절을 따라서 통증, 감각이상, 압통 그리고 가벼운 자극에도 피부에 과민 반응이 나타납니다.
- 피부 발진 시작 : 신경절을 따라 몸의 중앙을 넘지 않는 편측성 발진이 나타납니다. 띠 모양의 홍반 구진, 반점 발생
- 피부 발진 후 : 12~24시간 이내 물집 형성, 3일째 고름, 7~10일 내에 딱지 형성
대상포진 치료기간
대상포진은 성인의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치료를 실시합니다. 항바이러스제 치료는 통증과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치료기간과 합병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아일 경우에는 면역기능에 이상이 없다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지는 않습니다. 다행히도 대상포진은 소아들에게는 잘 발병하지 않고 발병하더라도 증상이 성인에 비해서 경미합니다.
발진이 발생하고 24시간 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만약 발진이 나타난 지 72시간이 지나서 투여할 경우에는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초기에 신속하게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치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경우에는 보통 1주에서 2주가 지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그러나 발진 정도가 심각하거나 2차 감염까지 발생했다면 한 달 이상의 장기간 동안 피부관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대상포진 후 나타나는 신경통인데요. 60대 대상포진 환자의 60%, 70대 대상포진 환자의 75% 정도가 합병증으로 신경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통증은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이나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진단과 치료와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정말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해서 대상포진에 안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 후유증을 대폭 감소시킵니다. 대상포진은 계절과 상관없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면역력과 관련이 아주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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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진료과
이렇게 대상포진 자가진단 방법으로 병원을 내원을 결정하셨다면 대상포진 진료과를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에 수포가 나타나기 때문에 피부과도 진료가 가능해 보이고 가정의학과와 내과도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의문이 드는 이유는 대상포진이 발병하는 초기에는 통증이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이 몸살처럼 오는 분들은 감기를 의심하게 되고 얼굴이나 신경 쪽으로 쏘는 듯한 증상과 그 부분으로 신경학적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피부병변이 발생하면 그때 대상포진이라고 인지하게 됩니다. 이처럼 뚜렷하게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참 애매한 것이 대상포진입니다.
✔ 전문가 의견 알아보기 |
만약 위에 알려드린 자가진단 증상들 중에서 대상포진 증상이라는 의심이 드신다면 우선 가까운 병원 아무 곳이나 내원하셔서 자신의 증상에 대해서 대상포진이 의심되다고 초기 진찰을 받으시면 됩니다. 대상포진 의심 증상을 인지하고 72시간 즉, 3일 이내에 가까운 병원에 우선 내원하셔야 증상이 악화되고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를 막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수포가 이미 발생했다면 병원의 선택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우선 대상포진이 얼굴 안면 신경 쪽으로 발생했다면 안과와 통증의학과 그리고 피부과에 내원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면 신경 쪽의 대상포진은 우리 시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안과의 협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 하체 쪽의 신경으로 대상포진이 발생해서 디스크와 같이 신경학적인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통증의학과와 피부과의 협진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면 이처럼 대상포진 진료과가 명확해지지만 대상포진 초기에는 그 증상이 애매하기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빠르게 내원하셔서 의사와 먼저 대상포진이 맞는지 진찰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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