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양한 트레이닝 이론들 중에서 트레이닝 파워 펙터에 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파워 팩터(Power Factor)라는 용어의 뜻은 힘의 요소를 의미합니다.
트레이닝을 진행할때 시간 당 들어올린 중량의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죠.
파워 팩터(Power Factor)를 이용한 트레이닝은 시간 당 들어 올린 중량에 중점을 두고 트레이닝 하는 방법으로 가동 범위가 감소하더라도 시간당 가능한 많은 중량과 횟수를 수행해서 총 볼륨(Volume)을 높게 가져가는 트레이닝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워 팩터(Power Factor) 트레이닝의 초 창기 멤버인 마이크 마타라조와 폴드메요로 인해서 유명해졌죠.
(물론 저도 이 파워 팩터를 활용한 트레이닝 방법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워 팩터(Power Factor)를 활용한 트레이닝은 중량을 정확히 수량화시켜서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좀 더 체계적인 훈련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죠.
바로 본론 설명을 하겠습니다.
파워팩터의 운동 강도를 설정하는 기본 요인들
1. 중량
2. 반복횟수
3. 세트수
4. 휴식시간
5. 가동범위 로 구성되는데요.
예를 들면
중량 | 반복 횟수 | 세트 | 휴식 | 가동범위 |
100kg | 10회 | 5set | 1분 | 100% |
로 수행했을 때 위 요인들이 조합되어 운동 강도라고 표현합니다.
운동강도는 변인들의 조합으로 인해서 변인들의 수치가 높아질 수록 운동 강도가 강하고 높은 강도라고 말합니다.
중량, 반복횟수, 세트수, 가동범위는 높을 수록 운동 강도가 강하다고 표현하고 휴식 시간은 짧을 수록 운동 강도가 높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변인들의 조합을 통해서 운동 강도가 설정되는 것이죠.
이 때 중요한 점은 가동범위가 80%다 그러면 단지 운동강도가 줄어든다는것 뿐이지 큰 문제가 아님을 인지해야합니다. (가동범위가 줄면 큰일 나는 것이 아니죠.)
또 100kg에서 80kg으로 중량이 감소하고 나머지 요인은 그대로라면 이 또한 운동 강도가 줄어든다는 것으로만 받아들이면 그만인 것입니다.
사실 훈련 강도의 어려운점은 여기서 나오는데요.
운동강도는 이렇게 간단하게 설정 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문제는 가동 범위를 80%로 했을 때 중량과 반복횟수의 변화가 온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중량 | 반복횟수 | 세트 | 휴식 | 가동범위 |
100kg | 10회 | 5set | 1분 | 100% |
130kg | 12회 | 5set | 1분 | 80% |
이 두가지 방법들 중에서 더 높은 강도의 훈련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파워 팩터(Power Factor)를 이용한 트레이닝의 이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방법은 가동범위는 20%가 줄었는데 중량은 30%가 늘고 반복 횟수는 20%가 늘었을 때 과연 이 둘 중에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둘 중 더 강한 운동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파워팩토를 이용한 훈련 방식을 이해한 것입니다.
운동 강도의 증가는 변인들의 증가만을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운동 강도 증가를 위해서 가동범위를 감소시킴으로 중량과 반복횟수 또는 세트수의 증가 같은 다른 변인을 늘려 운동 강도가 더 증가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런 파워 팩터(Power Factor) 변인들의 조합을 통한 더 높은 훈련 강도의 선택이 이 파워팩터 트레이닝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극대화 시키는 트레이닝이 바로 파워 팩터(Power Factor)를 이용한 트레이닝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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